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 한국vs중국 2-0 영상,경기 순위,페이커,국가대표 평가전 다시보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 한국 vs중국 2-0 완승 영상

 

 

중국 물리친 뜨거웠던 '롤' 경기! 바로 그 현장!!!(feat.페이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LoL) 대회가 열렸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이 중국과 4강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K텔레콤은 결승전 입중계와 뷰잉 파티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첫 정식 금메달 도전에 나섰습니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LOL 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China Hangzhou Esports Centre)에서 대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종목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8일 오전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렸던 중국과 준결승전을 2-0 승리로 장식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내고 기선을 제압한 뒤 2세트 열세 상황을 뒤집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국은 2세트 초반 '카나비' 서진혁의 세주아니가 극초반 봇 라인 갱킹에 실패하면서 중국이 미소를 지었다. 이어 9분경 '협곡의 전령'을 둔 전투에서 '쵸비' 정지훈의 탈리야가 먼저 쓰러지고 시작하면서 2000 골드 이상 리드를 내줬다.

 

이날 경기에 결장한 이상혁은 대기실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상혁은 이번 대회 개최국으로 가장 강력한 금메달 경쟁 상대로 평가받던 중국을 격파한 동료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게 지켜봤다"며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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